MATENETWORKS환경친화적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메이트힐 로스터리', 프랜차이즈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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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5-10 16:14 조회6,57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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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강가연 기자 =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개발 기업 메이트네트웍스(대표 전우호)가 자사 커피숍 브랜드 '메이트힐 로스터리(Matehill Roastery)'로 외식업 프랜차이즈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프리미엄 스페셜티 커피(고급 원두로 내린 커피) 프랜차이즈 메이트힐 로스터리는 코로나 팬데믹 지속에도 여전히 범람하는 카페창업 분위기 속에서 기존 커피전문점의 한계와 문제점을 극복한 새로운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프리미엄 로스팅카페 메이트힐 로스터리는 먼저 원두를 일정하게 볶아주는 스마트 로스팅 머신을 이용해 직접 로스팅 원두를 생산한다는 특징이 있다.
본사인 속초의 설악산을 모티브로 해 자체 개발한 블랜딩 메뉴와 고급 베이커리 등 다양한 디저트, 여기에 더해 환경 호르몬이 나오지 않는 소재(BPA-free)의 컵, 생분해 빨대와 봉투 등 자연 친화적 카페로 운영되고 있는 점도 메이트힐만의 강점이다.
또, 이곳은 공간의 미학과 식음(食飮) 문화의 융합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와 문화를 만들어간다는 점이 특징이다.
실제 이곳 인테리어는 화이트, 레드, 우드 색상을 사용해 깔끔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전달하며, 고객 시선을 끄는 캔버스 액자와 유럽풍의 웨인스코팅(WainsCoting)을 통해 모던하면서도 심플하고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적은 비용으로 고급스럽고 여유로운 공간으로 매장을 제작, 소자본 예비창업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메이트힐 로스터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존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를 위해 창업비용을 대폭 낮춰 가맹점주와의 상생 모델을 만들어가겠다는 사회적 가치를 제안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실제 메이트힐은 최초 가맹비가 없고, 초도물품도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하며 공간의 크기와 상관없이 원하는 매장 크기, 원하는 규모로 자신만의 로스터리를 꾸밀 수 있다.
메이트힐 로스터리의 모회사인 메이트네트웍스가 마케팅에 강한 회사라는 점도 가맹점주에겐 반가운 소식이다.
현재 속초 메이트힐에 직영점을 운영 중인 메이트힐 로스터리는 프랜차이즈 사업이 본격화 되면 온·오프라인 브랜드 마케팅에 더해 포털사이트와 SNS 마케팅, 지역 바이럴 마케팅, 배달 등을 전폭 지원할 예정이다.
이밖에 신규 오픈 매장의 경우 슈퍼바이저를 통한 철저한 관리와 원활한 소통으로 매장 운영의 어려움을 적극 해소해 주고, 또 변화하는 시장에 맞출 수 있도록 좀 더 나은 서비스와 끊임없는 메뉴 개발을 통해 가맹점의 매출 향상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메이트네트웍스 전우호 대표는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국내 자영업계를 지탱하는 외식 산업계가 큰 타격을 받고 있지만 카페창업 시장은 여전히 뜨거운 편이다"며 "메이트힐 로스터리는 매장을 찾는 소비자들에게는 맛과 멋, 즐거움과 안식을 선사하고, 가맹점주와는 '상생이 곧 회사의 이윤'이라는 기업의 책임과 사명을 실천해 나감으로써 새로운 가치와 문화를 만들어가는 커피전문점 브랜드로, 또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성공적인 창업아이템으로 자리잡아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출처 : 잡포스트 강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