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ENETWORKS메이트네트웍스 '뷰챗, 글로벌 넘버원 영상통화 플랫폼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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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5-18 16:45 조회5,76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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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명 글로벌 영상통화 플랫폼이 미국의 유명 데이팅 애플리케이션 '틴더(Tinder)'에 높은 가격에 인수되었다고 밝혀졌다. 이와 함께 '뷰챗(View chat)' 또한 눈길을 끌고 있는데, 이는 미국, 유럽, 아시아 등 해외시장에서의 성장세가 가파르고, 지속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동영상 기술을 보유해 확장성이 크다는 점이 뷰챗의 몸값을 오르게 하는 요인인 것 같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뷰챗은 전문 영상기술 기업 메이트네트웍스(대표 전우호)가 개발한 비디오 기반의 소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이다. 글로벌 퍼블리싱(유통)은 비씨이노베이션(대표 박현석)이 맡고 있다.
뷰챗 관계자는 "뷰챗은 북미에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자체 서비스 솔루션을 기반이다. 전세계 사람들과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영상채팅이 가능하다. 현재 전 세계 230개 이상의 국가에서 서비스 중이며, 이를 위해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등 다수 국가의 언어를 지원하고 있다. 실시간 누적 연결 수는 1억 콜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뷰챗 개발사인 메이트네트웍스의 전우호 대표는 "동영상 중심 서비스 가치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고, 소셜 디스커버리(Social Discovery) 시장도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관련 업체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조(兆) 단위 몸값을 인정받고 있는 추세다"며 "특히 코로나19로 비대면이 일상화되면서 관련 산업의 가치가 갈수록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전 대표는 "뷰챗은 해당 분야에 세계 수준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오랜 소셜 디스커버리 앱 운영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넘버원(No.1) 영상통화 플랫폼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는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전 대표는 "글로벌 확장에 더해 블록체인 기반의 토큰 이코노미(디지털 자산 경제) 구축을 통해 모바일 영상통화 시장의 획기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편 뷰챗 앱은 만 17세 이상의 이용자라면 누구나 원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그리고 애플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출처 : 중앙일보 코리아데일리 박원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