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ENETWORKS메이트네트웍스, 캠톡·뷰챗 통해 아자르와 글로벌 진검승부 선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9-11 17:38 조회2,295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앱개발 전문업체 메이트네트웍스가 자사 영상통화 플랫폼 ‘캠톡’(Camtalk)과 '뷰챗(View chat)'의 소셜 기능을 대폭 강화해 경쟁 플랫폼 '아자르'(Azar)와 진검 승부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캠톡 앱은 메이트네트웍스가 개발한 비디오 기반의 소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이다. 뷰챗은 캠톡의 글로벌 버전이다. 캠톡과 뷰챗의 퍼블리싱(유통)은 비씨이노베이션이 맡고 있다.
해당 앱은 실시간 누적 연결 수가 1억 콜을 훌쩍 넘어섰고 매출은 경기침체에도 매년 50% 넘게 성장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영상 기반 채팅앱 아자르에 대적마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업체측에 따르면 아자르에 정면 도전하는 캠톡과 뷰챗의 무기는 소셜앱 기본에 충실한 소셜 기능 강화와 공격적인 마케팅이다. 소셜화 측면에서는 단순한 일방적인 찜 기능이 아닌 유저 간 팔로워·팔로잉을 통해 소통 기능을 강화하고, 내가 직접 크리에이터가 되어 유저들 간에 컨텐츠와 일상을 공유하며, 영상채팅이 주가 아닌 유저 간의 상호 소통을 강화하는 업데이트를 최근 진행 완료했다.
현재 캠톡은 매스어댑션(Mass Adoption, 대중채택)을 위해 국내 주요 명소의 옥외광고와 온라인 연동으로 인지도를 더욱 높여나가고 있으며, 조만간 공중파와 케이블 TV 광고도 계획 중에 있다. 뷰챗도 업데이트 이후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페이스북 등 글로벌 소셜 플랫폼에 마케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메이트네트웍스의 전우호 대표는 "캠톡과 뷰챗은 글로벌 100조원 규모로 평가받고 있는 소셜 디스커버리(Social Discovery;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자신에게 필요한 사람을 발견하는 것) 시장에서 킬러앱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K컬처의 인기가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K소셜앱' 캠톡과 뷰챗도 컨텐츠 차별화와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글로벌 시장을 리딩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출처 : AP신문 윤종진 기자